‘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운영 돌입’“전염병 방역… 관과 농가와의 호흡이 매우 중요”[천지일보 아산=박주환 기자]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젖소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29일 양성면 한우 농가에 이어 31일 경기도를 벗어나 충북 충주농가로 퍼졌다.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자, 구제역 위기 경보를 ‘심각’ 수준으로 격상하고 전국의 모든 축산농가에 대해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.충남 아산시(시장 오세현)도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변경했다. 특히 201